'민속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 칠곡군 매원마을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앞두면서 매원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원마을협동조합에 따르면 매원마을은 450년 전 석담 이윤우 선생이 입향 후 감호당에서 강학을 했고, 박곡종택(대사헌 이원록·석담 선생의 손자)을 중심으로 '광주(廣州)이씨 집성촌'을 이뤘다. 1905년경 최대번성기로 조선총독부 기록에 의하면 400여 채의 기와집과 180여 채의 초가집으로 이루어진 마을이었다. 당시 왜관면 전 지역의 인구가 1천여 명이었고 매원마을의 인구가 950여 명이었다. 매원마을 입구에 왜관시장...
문화재청이왜관읍 소재매원마을(漆谷梅院)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칠곡 매원마을은 17세기 광주이씨(廣州李氏)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 1569-1634)가 아들 이도장(李道長, 1603-1644)을 데리고 함께 이사 온 후, 이도장의 차남 이원록(李元祿, 1629-1688)이 뿌리를 내려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영남지방의 대표적인 동족(同族)마을중 한 곳이다. 마을은 주변 자연지세에 순응하여 기본적으로 동․서 방향을 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중매’를 중심으로 동쪽의 ‘상매’와 서쪽...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매원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매원마을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칠곡군에서 '벚꽃'을 주제로 한 축제는 처음 열리는 터라 많은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매원마을은 조선시대 영남 제1의 반촌(班村)으로, 500여 년 전통이 있는 곳이다. 최근 들어 매원마을은 벚꽃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구와 구미 인근에 위치해 매년 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번 축제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
'제1회 매원마을 벚꽃축제'가 31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원민속마을협동조합(조합장 이종석)·재단법인 순심장학회(이사장 윤원섭)·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재즈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벚꽃길 점등식, 대회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班村) 중 하나였던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민속마을에서 오는 31일 '제1회 매원민속마을 벚꽃축제'가 열린다.매원민속마을협동조합(조합장 이종석)·재단법인 순심장학회(이사장 윤원섭)·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3개 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대구·구미 인근에 위치한 왜관 매원마을은 매년 3월 말이 되면 벚꽃을 구경하러 오는 ...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관광분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한 『2009 경북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9. 22일(화) 경주대학교에서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2회로 5. 18~ 7.31까지 아이디어를 공모, 작년의 2배 규모인 766건이 접수되어 일반인, 학생들의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음 을 보여주었다. 4개의 주제분야(역사관광, 녹색관광, 웰빙관광, 관광마케팅)를 대상으로 공모, 관광과 교수,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
온갖 봄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계절의 여왕 5월이 다가왔다. 이에 맞춰 각 지자체도 다양한 축제를 마련, 봄나들이에 나서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유난히 가족행사가 많은 5월,칠곡아카시아 축제를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를 소개한다. ▲ 제8회 칠곡아카시아 축제 : 대구와 구미사이에서 살기 좋고 쾌적한 전원적인 도시, 개발과 환경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칠곡시(市)로 변신하고 있는 칠곡군에서 올해 8회째의 아카시아 축제가 열린다. ▲...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참외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08 성주참외축제가 오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성주참외와 함께 떠나는 생명문화여행이라는 주제로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밖 숲과 성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 해 성주만의 특색을 찾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성주가 가지는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자산을 선보임으로서 전국적 명품축제로 우뚝 서게 할 계기적 축제로 만들려는 것이 특징이다. 성주가 보유하고 있는 특색 ...
순천 낙안읍성서 ‘남도의 맛 잔치’ 열린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1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남도의 맛 잔치’가 열린다. 전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맛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행사를 열고 남도음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막, ...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문화관광대축제인『경주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7』이 '우리의 맛과 멋과 그리고 흥' 이란 주제와 “발길마다 머무는 인정! 퍼져나가는 흥겨움!”이란 부제로 14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9일까지 6일간 유서 깊은 황성공원에서 열린다. 개막행사 행사 첫날 오후 4시 50분 주무대에서는 내,외 귀빈 및 관광객과 시민 등 5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식전축하공연행사로는 『베트남 후에시 민속공연』『10주년 기념 퍼포먼스』『개막의식행사』가 열리고 이어 올해 ...